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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 정원 확대 집단행동 나서나...국민들은 볼모
이원희 기자   |   2024.02.13 [11:01]

▲ kbs화면 캡쳐



[미디어이슈=이원희 기자] 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단체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대형병원 전공의들이 지난 12일 밤 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.


의사협회도 오는 15일 총궐기대회에 나섰고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지난 12일 밤 9시부터 온라인으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.

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설지 여부와 나선다면 언제, 어떻게 할 것인지를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 졌다.

총회에서는 집단 휴진이나 사직서 제출 등이 대응 방안으로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.

대한전공의협의회가 집단 행동을 실행하기로 할 경우 시점은 전문의 실기 시험이 끝나는 15일 이후가 될 거란 관측이 나온다.

병원 인턴과 레지던트인 전공의들은 상급종합병원에서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집단행동이 현실화되면 의료 현장의 차질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.

총회에 앞서 서울아산병원, 삼성서울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은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.

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도 이번 주 안에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목요일인 15일에 16개 시도에서 동시에 총궐기대회를 열기로 하고 주말인 17일에도 비대위 회의 등을 계획하고 있다.

대한의사협회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의사수 정원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전달하고 전공의협의회는 회의에서 결정되는 뜻을 존중해서 같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.

응급의료 전문의들이 모인 응급의학의사회도 정부가 더 이상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현장을 떠나겠다고 경고하고 나선 상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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